마음까지 헤아리며 마음편히 진료 받게 해주셔서 갑사합니다.
생생병원에서 입원하시면서 느끼셨던 모든 부분들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작성해주신 장문의 감사의 편지가
저희쪽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정말 장문의 편지를 작성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자은 진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꼼꼼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작성해주셔서 원본을 공개합니다 :D)
◆ 나의병명: ⓵추간판탈출증, 제 5-6-7경추간
⓶근막통증증후군
⓷(부상병) 철결핍빈혈
-엄마가 우선 먼저 다녀오시고 진단치료후 다른 병원과 다르다고 약도 들어가는 느낌이 다르고 집에서도 가깝고 좋다고 가보자고 권유하심
-좋타면 먼고먼 거리도 마다 않고 이병원 저병원 다녔음.
-외래진료로 방문 문진으로 증상을 듣고 엑스레이와 더불어 MRI 찍어보기로함.
MRI와 엑스레이상 ⓵,⓶번 병명진단 /⓵번 병명에 신경눌린 증상과 염증소견
-위 병명을 진단받고 집중치료로 통증의 정도를 줄여야 한다는 치료방법이 필요하다는 진단
우선은 급한대로 외래진료 방문 당일 신경주사 맞고 복용약 받아서 귀가.
-이병원 저병원 전전하며 임시방편적 방법으로 잠깐 통증 줄이면 활동하던 것이 병을 키웠단 생각에 큰 맘 먹고 하던 일 하루아침에 모두 멈추고 입원결정
-내 몸상태가 여러모로 그다지 좋지 않았음
◆주치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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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의 아이돌급
몹시친절★★★★★
매우배려★★★★★
상세설명★★★★★
정확검진★★★★★
치료효과★★★★★
내 주치의 선생님은 신경외과 오종양 선생님
늘상 수면과 식사걱정에 물어봐주시고 상태 체크 감사하게 항상 해주심
젊어 보이고 새로운 병원이라 이제 진료 시작한 젊은 의사인가보다는 잘못된 오해
입원후 안 사실
여기 병원 선생님들 수원, 안양 어디 병원에서 굉장한 선생님들이셨다는 805호 아주머니들의 증언. 나만 가까운 병원 괜찮은 치료일거 같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입원
805호 아주머니들 안양인가서 선생님들 따라온 의학계 아이돌 팬들이셨음.
회진만 돌고 가셨다하면 의학계 아이돌 수준의 805호 어머님들의 반응에 깜놀 깜놀
진료는 한 적 없지만 정형외과 박범용 선생님 스마일 가이 웃는 모습 멋지심
입원실 다른 환자 회진때 뵈면 너무 좋은분이심.. 왠지 무릎이 아파야 할거같은 느낌
◆치료과정
⓵주사치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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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주사치료 (주사 치료비가 비슷한 것으로 봐서 다른 병원에서도 여러번 맞아봄)
목 뒤쪽2회(뒤라 사진을 찍을 수 없었음 ㅠ ㅠ) , 목 양쪽 1회주사
주사를 맞고 치료하며 통증도 많이 줄고 내 머리가 가벼웠고 숟가락 들기에 팔이 가벼워져 놀람
만성통증에 원래 그런줄만 알았음.
-타 여러병원에서 맞을 때 담당 원장님이 금방 쫒아와 급히 놔주고 나가시고
대기실 의자에 앉아 쉬다 어지러움증이 가시면 알아서 나옴
-생생병원은 전문적으로 마취과 원장님 들어오셔서 심혈을 기울여 놔주심
(항상 어퍼져있고 눈가렸을 때 들어오셔서 이렇게 사진으로 인사드림 ㅋ ㅋ)
주사뒤엔 휴식을 위한 간이 침대에 수술환자 옮기듯 옮겨져 편히 안정취하다옴.
-외래땐 30분 지나면 집에 잘 걸어왔는데 입원시 주사맞을땐 주사 끝날 시간에 침대가져오셔서 입원실까지 수술환자 취급받으면 조심히 옮겨짐. 이래도 되나 싶게 황송함^^ (대단한 환자관리)
⓶약물치료
-사실 약먹기 싫고 진통제의존하기 싫어서 약 잘 안 먹었음
외래와 입원 초반시 주는약 안먹고 감췄음
진통제 효과에 안아픈거 아닌가 하는 의심병으로...^^::
주사와 물리치료로 효과 보고 약까지 제데로 먹어야 확실의 원래 목표 였던 통증줄이기에 도달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김
오종양 선생님께서 아침저녁 내상태 체크하시고 약물효과를 얘기하시면 차차 약물 줄여주실거란 믿음을 주심
생전 처음으로 열심히 먹고 있음
⓷물리치료
타병원 간단했단 물리치료 별효과 없다 생각하여 시간 없단 핑계로 안 받고 주사만 맞고 올때가 많음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집중 물리 치료 받음(치료시간 오전 오후 3시간 가량)
찜질팩 간단한 두가지 물리치료는 어디가든 하는 거와 같음
하지만 패치로 부치는 기계물리치료 새거여서 그런지 밀착력 좋음
초반 등과 어깨 전체 치료방식에서 효과를 보고
그 다음주는 체외충격파와 도수치료로 아픈부위 집중치료로 바뀜
보지 못했던 기계 매우 많음
물리치료의 효과를 제대로 보고있음 당분간 통원치료 필요
물리치료실 선생님들 가족처럼 매우친절 긴시간 편한 마음으로 받음
◆내과 협진 입원검사후 철결핍성 빈혈진단.-심한상태
내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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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력저하와 손떨림이 이것때문이었던 것 같음
내과로 협진하게 되어
위와 장에 있을지 모를 출혈 확인을 위해 위와 대장 내시경 받아봄
위 내시경은 비수면으로도 몇 번 받아 봤는데
위와 대장모두 수면내시경 하게됨
대장 내시경시 내생에 최대 진상과 굴욕을 지금생각해도 얼굴이 후끈해지고 세상민망
매우매우 죄송함과 감사함에 몸둘봐를 모르겠다...
내가더 죄송한 상황에 병실에 오셔서 더 잘해드렸어야 하는데라고 맘편히 해주심.
내평생 두 번은 하고싶지 않은 검사이지만
변비가 심해 걱정하고 신경쓰였던 대장에 별 문제없었고
위에도 별문제 없으며 빈혈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진단에 속이 후련하긴함.
죄송합니다.~~~~~~~~~~~~~^^
(동네 암투병중이신 아버님 이웃사촌 가족들이 괴로워 하시던 아저씨 살려주셨다고 꼭 대신 너무감사하다고 전하랍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입원환자 지내기 좋은 최대의 환경 우리동네 이런병원 생길줄 몰랐음.
-내가입원했던 805호
4인실이지만 1인실에 버금가는 개인보호 커튼과 병실마다 화장실
냉장고, 비밀번호락 기능이 있는 옷장.
-제 2의 어머니마냥 챙겨주셨던 맘 좋으신 팬심가득 어머니들
빈혈있다 자꾸 먹이셔서 먹느라 죽는줄.... 감사합니다.
-깨끗한 병원시설 화장실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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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티비 채널 결정을 존중하는 1침대 1티비 시스템
각자 조용히 보고 싶은거 보고 너무 티비만 볼까봐 스트레칭과 할 수 있는 원장님들의 배려아닐까....ㅋㅋ(좋은티비 설치해주셨는데 저런장난쳐서 죄송, 가려진 저 얼굴뒤는 신났음, 참고로 저절대아님 도촬죄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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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 없도록 챙겨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별불편한거 없는데 하도 와서 물어보는통에 뭐라해야하나 고민도함
선생님들의 친절함에 별 ★100개 드릴게요~^^
◆입원결정후
내 상태를 잘 모르고 어느 정도 아파야 아픈건지 구분못함
활동하고 움직일 수 있으면 심한 상태가 아니라고만 생각함
늘상 통증의 경 중을 겪고 덜하면 안아픈거 심하면 병원 가서 주사맞고 며칠 버티면 끝이라 간단히 생각했던 잘못된 자가진단
정확한 진단을 해보지 않고 근육통 정도로만 생각해 근본치료를 못해서 고생했던 시간이었음
치료후 상태가 많이 호전되고 통증이 줄어드니 컨디션 매우 좋음
문진당시 팔저림이 있나요??라는 선생님의 질문에 당당히 아니요라고 했는데
많이 먹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 팔을 많치 쓰고나면 팔이 저리고 팔이 붓는거라 생각했던 증상들이 많이 좋아짐
팔저림도 훨씬 좋아지고 머리무게와 팔이 몹시가벼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기가 부드러움
아침에 일어날 때 젤 아프고 힘들었는데 가볍게 일어나게됨
얼굴 붓기와 두통도 덜해짐
진단후 선생님께 저 아픈거 맞아요?라는 멍청한 반문을 했고,
통증이 줄어드 아픈거구나를 알고, 있던 증상들이 사라지니 이게 그 증상이었구나를 알았던
우둔했던 나를 깨우쳐준 집중치료 기간
처음으로 통증이 없는 느낌을 느끼며 참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느낌
긴기간 가진 증상이라 이번에 다 없어질거란 욕심을 부리진 않을거임
앞으로 꾸준한 통원치료와 진료를 거듭하고 내스스로도 조심하고 운동하며 더 좋아질거란 기대와 결심을함.
입원치료가 아니었다면 빈혈도 모르고 지내다가 그 언젠가처럼 길거리에 쓰러질 지경이됐을지도..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증상뿐만 아니라 적절한 협진 진료에 빈혈치료에도 도움이 주시고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픈 환자들의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헤아리며 마음편히 진료 받게 해주셨던
나의 주치의 오종양 원장님과 다른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 외 805호 제2어머님들께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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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生生해져서 퇴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