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병원, 제 1회 '생생척추 심포지엄' 개최

지난 4일, 생생병원은 본원 9층 생생홀에서 척추 분야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제1회 생생척추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어떻게 하면 척추 수술의 결과를 좋게 할까?'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국내 척추 신경외과 분야의 권위자들이 직접 연자로 참여해 임상 경험과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심포지엄은 생생병원 신경외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정천기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 연구소 책임연구원)의 "나는 어떻게 내 척추수술 결과를 좋게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 교수는 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이자, 척추 중앙 및 혈관기형 수술 분야의 세계적 대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강연에서 수술 중 의사 결정과 결과 예측의 정밀도, 수술 후 회복 전략에 대한 핵심 메시지를 전했다.
"어떻게 하면 성인 척추 변형 수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나선 윤승환 교수(인하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 및 척추센터장)는 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성인 척추 변형 분야에서 탁월한 수술 성과를 보이며 국내외 학회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고난도 수술 시 고려할 점과 환자 맞춤형 교정 전략에 대한 경험을 나눴다.
조정기 병원장은 “어떻게 하면 양방향 내시경 수술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생생병원에서 시행 중인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합병증 예방을 위한 세부 기술과 시야 확보 전략, 술기 선택의 기준 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생생병원은 대학병원급 의료장비와 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척추 질환 분야에 특화된 정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미세현미경 수술, 양방향 척추내시경, 신경차단술 등 다양한 치료 옵션을 환자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학병원에서만 시행되던 고난도 수술 기법인 ‘사측방 유합술(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LLIF)’을 지역 병원 중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퇴행성 디스크, 협착증 등 복잡한 병변에 대해서도 최소 침습 방식으로 안정적인 유합 결과를 얻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생생병원의 수술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내부 의료진들과 공유하고, 수술 퀄리티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으로 기능했다.
조정기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단순한 강의가 아닌, 임상에서 직접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했다”며 “앞으로도 생생병원은 학문적 교류를 지속하며, 환자에게 더 나은 수술 결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