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병원, 수혈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획득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부천 생생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제1차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만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 환자 안전관리 및 적정 수혈에 관한 평가로 최근 고령화, 신종 감염병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면서 혈액 사용량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제기되고 수혈에 의한 감염 위험성 등 수혈 환자의 안전성을 도모하고자 실시된 평가이다.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6개월간 병원급 이상(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평가지표는 △수혈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이다.
평가를 받은 전국 515개소 의료기관 중 1등급 획득 기관은 158개소로 생생병원은 종합점수 만점(100점)을 받아 전체 평균 점수(69.3점)를 훨씬 웃돌며 1등급을 획득했다. 부천지역 내 동일종별인 병원급 기관에서 1등급을 획득한 기관은 생생병원이 유일하다.
생생병원 오종양, 박범용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모니터링 지표를 준수해 수혈환자 안전관리와 환경조성에 힘써 의료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